[2019 아시아소비자대상]유해성분 빼고 미세먼지 부착방지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피죤이 출시한 건조기 전용 섬유유연제 ‘리치퍼퓸 시그니처’가 출시 6개월 만에 15만개 판매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인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의 조향사들이 제품을 위해 직접 제작한 ‘명품 향’을 사용해 향 성분을 3배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고품격 향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특히 모든 ‘피죤 리치퍼퓸’ 제품은 발향 단계가 상·중·하 세 가지로 구분해 만들어지는 향수 제조 원리 그대로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은은하고 풍부한 향을 오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도를 반영, 국내 제품으로는 가장 많은 12가지 유해성분(PHMG, CMIT, MIT, 벤젠, 폼알데하이드, 형광증백제 등)을 뺐으며, 사용시 섬유 표면을 코팅하는 미세먼지 부착방지 기능과 관련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인증도 획득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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