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에픽 플래시 'AI 드라이버'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다."

캘러웨이골프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사진)다. 업계 최초로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탄생시킨 플래시 페이스(Flash Face) 기술이 핵심이다. 무려 1만5000회의 실험을 통해 볼 스피드를 높이는 물결 무늬 모양 페이스를 완성했다. 제일브레이크(Jailbreak) 기술과 결합해 압도적인 비거리를 창출한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는 일반형과 서브제로(Sub Zero) 등 각각 두가지 모델이다.

크라운은 가볍고 견고한 소재 'T2C 트라이엑시얼 카본'을 채택했다. 여기서 생긴 여분의 무게를 헤드 내 필요한 부분에 재배치해 관성모멘트(MOI)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다. 슬라이딩 바를 장착해 드로우와 페이드,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구질 조절이 가능하다. 헤드는 에픽보다 더 밝은 라임 컬러다. 골드 라인으로 경계선을 처리해 한층 젊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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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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