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소비자대상]체세포수 1등급 원유로 건강함 더한 서울우유 '나100%'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좋은 제품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채는 경우가 더 많다. 우리나라 우유 시장에서 매출의 73% 이상을 차지하는 우유는 바로 '흰 우유'다. 그 중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우유는 단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나100%'다.

2016년 3월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그동안 우유의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만으로 가늠했다면 서울우유는 건강한 젖소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 좋은 우유의 선택 기준을 추가로 제시했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서울우유의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한다. 지정수의사를 통한 젖소 일대일 건강관리와 목장과 공장에서의 체세포수 이중 검사도 시행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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