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섬유근육통 완치 꿈꾸며, 꾸준히 운동 결심'

배우 박환희 / 사진=박환의 인스타그램

배우 박환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치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덧붙였다.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섬유근육통(Fibromyalgia)은 전신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증후군이다. 또한 섬유근육통은 감각 이상, 수면 장애, 근육이 뻣뻣해지는 증상, 두통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섬유근육통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한편 박환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경진 역을 맡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질투의 화신',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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