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자녀의 건강을 위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대표제품은 '홍이장군'과 '아이패스'다. 홍이장군은 2004년 출시된 이후 철저한 원료관리와 제품력으로 어린이 홍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나이에 따라 총 3단계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단계별로 최적화된 성분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홍삼 외에도 녹용·당귀 등의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배농축액 등으로 부드러운 단맛을 내 어린이의 입맛에 맞추고 영양의 균형을 이뤘다. 또 간편한 라운드형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하며 섭취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포장에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홍이장군 캐릭터로 친근함을 높였다.수험생 건강관리에 특화된 홍삼 제품 정관장 아이패스는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각 연령에 필요한 성분을 더해 만든 청소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2001년 출시된 이후 쑥쑥 자라나는 11~13세 성장기 주니어를 위한 ‘아이패스 주니어’, 체력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14~16세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아이패스 엠'과 공부에 지쳐 피로해소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로 제품군을 세분화했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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