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진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급사 뉴는 오성윤ㆍ이춘백 감독의 애니메이션 '언더독'이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에서 소개된다고 17일 전했다. 전 세계의 빼어난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행사다. 2015년에는 '겨울왕국'이 그랑프리를, '도라에몽: 스탠바이미'가 최우수영화상을 받았다. 언더독은 유기견 뭉치가 강한 개성의 다른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다룬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초청됐으며, 중국 실크로드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개봉 전 미국, 프랑스, 캐나다, 싱가포르 등 예순아홉 나라에 판매됐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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