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말모이'이 관람에 앞서 한글 보존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우리말가꿈이’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화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키려고 노력한 조선어학회의 활동을 그렸다./윤동주 기자 doso7@<ⓒ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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