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00만원대에서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2시52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7만원(1.70%) 하락한 403만6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35억원어치가 거래됐다.다른 코인도 부진했다. 이더리움(-5.43%), 라이트코인(-3.41%), 에이다(-3.14%) 등이 내렸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후 2시30분 대비 6만1000원(1.49%) 내린 403만9000원에 거래됐다.업비트에선 코인들이 강보합세였다. 스트라티스(13.54%), 에이다(3.56%) 등이 올랐고 쿼크체인(-4.93%), 애드토큰(-1.23%) 등은 내렸다.
해외에서도 코인들이 약보합세였다.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31% 하락한 3654.90달러(약 409만3853원)에 거래됐다.카르다노(2.41%)는 상승했지만 이더리움(-4.68%), 트론(-3.56%) 등은 하락했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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