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구민이 주인되는 지방의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의회의 역할 제대로 알려 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적극 활용할 수 있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지난 14일 군자동 봉사단체 회원 14명을 초청,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2015년도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의회참관 프로그램은 의회견학과 함께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 ▲광진구의회의 역사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 ▲ 구의원 역할 ▲ 광진구의회 홍보동영상 시청 등 지방자치제도와 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속되고 있다.2018년도부터 시작된 제8대 광진구의회는 2018년을 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해였다면 2019년을 한 단계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가기 위해 ‘소통’ 강화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구민과 소통을 위해 의회 역할을 알리는 ‘의회참관’ 교육 활성화에 힘써 내가 선택한 우리동네 의원이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지방의회는 왜 필요한지를 정확히 알게 해 구민들 구정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힘쓰고 있다.이 날 의회참관에 함께 한 고양석 의장은 “의회참관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의회의 기능과 구의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림으로써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내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의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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