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교육사업 강화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생생한 교육의 현장에서 계승하기 위해,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교육청이 손을 잡는다.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1운동 100주년 관련 교육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기로 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관련 행사 프로그램 운영, 교육활동을 위한 학습자료 개발·보급, 기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협력 진행 등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특히 위원회가 제작한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를 서울시 소재 각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학생이 주도하는 ‘청소년 미래선언’ 제작 사업 등도 기획된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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