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만명 사전예약
출시 이벤트로 '아토와 프렌즈대모험 이모티콘', 게임 아이템 증정
[아시아경제 조한울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하는 모바일 디펜스 게임을 출시했다.카카오게임즈는 9일 넵튠의 자회사 불혹 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프렌즈대모험은 판타지 세계 '원더랜드' 속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카카오프렌즈 용사들이 드래곤이 훔친 마력의 크리스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한 달 동안 사전 예약에 125만명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올해 첫 번째 프렌즈게임인 프렌즈대모험은 ▲자원 생산 개념과 특별한 덱 구성 등 전략적 요소 ▲다양한 테마의 전투 모드와 이용자 대전 리그 콘텐츠 ▲터치만으로 이뤄지는 간단한 조작 방식과 자동 전투 지원 모드 등이 특징이다.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대모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8일부터 달 5일까지 한 달간 게임 레벨 3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아토와 프렌즈대모험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소셜미디어 공유 이벤트를 통해 친구 40명 이상을 초대한 이용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성 어피치' 캐릭터를 제공한다.프렌즈대모험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한울 기자 hanul002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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