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베이징 도심 지나는 김정은…오찬 후 귀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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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베이징 방문 이틀째인 9일 오전 현장시찰 일정을 마치고 오후 12시30분께 베이징 시내에 있는 북경반점에 도착해 오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북경반점은 오전 11시께부터 통제가 시작됐으며 호텔 외부에는 귀빈 전용 구급차와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차량이 배치돼 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오찬 회동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김 위원장이 지난해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에도 시 주석과 오찬을 한 뒤 귀국한 바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 때 이날도 김 위원장은 시 주석과 부부동반 오찬을 한 후 북한으로 돌아가는 열차에 탑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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