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진흥원 설 앞두고 선물세트 최대 15% 할인판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기해년 첫 명절인 설을 앞두고 8일부터 29일까지 우체국 쇼핑몰 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인증상품 특별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진흥원은 먼저 잣, 한과, 한우, 김, 멸치 등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또 1만원 이상 상품에 대해 가격대별 1000원에서 5000원까지 상품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황금돼지 할인쿠폰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특히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이 상품평을 작성하면 자동추첨을 통해 양평 다물농산한과(700g)을 100명에게 준다.아울러 경인지방우정청도 경기 농산물을 1회 10건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풍성한 민족 최대명절 설을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지인들에게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 농산물로 따뜻한 안부와 감사를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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