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방 '왼손잡이 아내' 스펙터클 전개 예고 ‘기대↑’

왼손잡이 아내/사진=KBS 2TV

2일 KBS 2TV ‘왼손잡이 아내’가 드디어 첫 방송된다. ‘왼손잡이 아내’는 첫 방송부터 자극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왼손잡이 아내’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펙터클한 전개의 시작과 김진우(이수호, 박도경 역), 하연주(장에스더 역)의 존재감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의식을 잃은 채 피범벅이 된 두 남자 사이에 서있다. 이마에서 피를 뚝뚝 흘리며 살벌하게 눈을 빛내는 하연주의 모습이 벌써부터 역동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그녀가 서있는 장소가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평범한 병원의 수술실이 아님을 추측해 볼 수 있다. 대체 왜 하연주와 김진우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수술실에 함께 있는 것일까.한편 김진우는 피범벅이 된 채 송원석(이수호 역)과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남자가 어쩌다 같이 사고를 당했는지 수술실에서 어떻게 두 사람의 운명이 뒤바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에게 이토록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을 예고하는 ‘왼손잡이 아내’의 본 방송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하는 ‘왼손잡이 아내’ 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다.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 '이름 없는 여자' 등을 쓴 문은아 작가와 이를 연출한 김명욱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병원선’, ‘사랑의 온도’, '데릴남편 오작두'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왼손잡이 아내’는 이날 저녁 7시50분 첫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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