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엄살이 탄생까지 긴박한 출산 스토리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 스토리가 공개됐다.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출산 여정이 전파를 탔다.함소원은 출산을 앞두고 불안과 걱정에 휩싸였다. 이에 진화는 “긴장하지 마, 내가 같이 있어 줄게. 언제든지 나를 불러”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직접 만든 자수 이불 및 비단 솜옷, 은 팔지, 백세 목걸이 등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선물들을 준비하는 등 정성을 들였다.모두 함진 부부의 2세인 엄살이(태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수술 당일 긴박한 상황이 전개됐다. 수술 전 갑자기 함소원의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가족들 모두 초긴장 상태로 기다렸다. 함소원의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수술실 앞에서 전전긍긍했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 이하정과 장영란 역시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며 지켜봤다. 그렇게 초조한 순간들이 흐른 뒤 마침내 3.3kg 건강한 득녀의 탄생 소식이 울려 퍼져 감동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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