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신세계안과 후원 ‘사랑의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와 신세계안과(대표원장 김재봉)는 26일 ‘사랑의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5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안(眼)건강검진권을 돈보스코 나눔의 집과 광주광역시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상무역 4번출구에 조성된 ‘사랑의 건강계단’은 신세계안과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이 이 계단을 1회 이용할 때마다 10원씩 후원금이 적립된다.지난 2015년 설치된 사랑의 건강계단은 올해로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이웃돕기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사랑 나눔 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김성호 사장은 “함께 사는 세상 구현을 위해 나서주신 신세계안과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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