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메르스 의심환자 2명 격리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전라북도 익산에서 60대 남녀 두 명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치료 중이다.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아랍에미리트와 터키를 다녀온 60대 부부가 발열과 기침, 두통 증세를 보였다.부부는 이런 증세로 전날 오후 2시 20분께 원광대병원을 찾았고, 현재 전북대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병원은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 중이고,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11시 30분께 나올 예정이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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