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기업성장센터 입주업체 30곳 추가 모집한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F1블록) 내 입주할 30여개 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현재 기업성장센터 내 분양공간과 임대공간에 입주를 결정한 업체는 모두 84곳. 먼저 분양공간에는 자율주행,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로봇 등 미래 신성장동력 기술을 보유한 63개 첨단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또 임대공간에는 창업 후 10년 이하 스타트업 21개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경기도시공사는 올 연말까지 추가로 총 30여개 입주사를 모집한다.기업성장센터는 건립공사가 마무리 단계며 내년 2월 입주가 시작된다. 도시공사는 다양한 기업 근로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소통하는 코워킹스페이스, 다목적회의실, 커뮤니티라운지 등을 센터 안에 조성했다. 특히 워라벨을 위한 직장 어린이집과 피트니스 공간도 마련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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