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국 점포에서 내년 1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전 예약판매 행사에서는 선물세트 200여개 품목을 최대 70% 가량 할인 판매한다.특히, 롯데백화점은 2016년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영향을 고려해 이번 올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에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늘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은갈치/고등어 특선세트를 7만2000원에, ‘더덕 실속세트’를 8만5000원에, ‘롯데상주 프리미엄 곶감(2호)’를 6만6000원에 판매한다.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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