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갤럭틱, 유인 우주선 실험비행 성공…우주여행 곧 가나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항공우주공항에서 민간 우주탐사기업 버진 갤럭틱이 쏘아올린 유인 우주선이 이륙하고 있다. 이번 유인 우주선은 상공 51.4마일(82.7㎞) 고도를 찍고 귀환했다. 상공 50마일 고도는 우주의 경계로 인정되는 범위다. 시험 비행에 성공하며 지난 2011년 미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종료 이후 미국 내에서 처음 우주공간에 도달한 유인 우주선 실험으로 기록됐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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