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상에 한국어·'영국남자'·박세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은 한국의 이미지를 외국에 알린 인물이나 사물에 주는 한국이미지상을 올해 한국어,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발레리나 박세은에게 수여한다고 12일 전했다. 한국어는 가요, 드라마, 디자인을 통해 한국문화를 널리 알려 디딤돌상을 받는다. 영국남자를 제작하는 조시와 올리는 뛰어난 한국어 소통능력으로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해 징검다리상을 수상한다. 지난 6월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한 박세은은 꽃돌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내년 1월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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