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협력 자치단체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회장 김정호)가 주관한 '2018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우수 협력 자치단체로 선정됐다.이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노인일자리 종합평가에서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된 노력의 결과이며, 어르신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발굴하기 위해 발로 뛴 결과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은평구는 2018년 한해 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공익활동 우수자치단체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공익활동 수행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은평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시장형사업단 보건복지부 장관상(꽈배기나라)’, ‘어르신일자리 시장 형사업단 인센티브 평가 1등급(꽈배기나라, 배달의기수 6070)’을 수상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성과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김미경 구청장은 “노인의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現 정부의 공공분야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창출, 또한, 민간부문의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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