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사회적경제 실전창업스쿨 개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2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특화교육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기반을 마련코자 ‘2018 사회적 경제 실전 창업스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창업아이디어 발상, 디지털마케팅전략, 비즈니스모델 개발, 사업계획서작성 및 현장견학 등의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2주간 총 12강에 걸쳐 실시하는 창업 실전 교육은 기업가정신, 창업아이디어 발상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서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창업을 위한 심화 컨설팅, 2019 서구 창업지원 대상자 선발 시 우선 정보 제공, 각종 지원정책 안내 등 향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모집과정에서 30명 모집에 60여 명이 지원하여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들이 교육과정을 잘 수료해 안정적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유기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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