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중국 연수단’ 최신 시술 기법 습득 특별 현장학습

궁중복식, 다도체험 등 문화체험과 눈썹 연장 등 최신 미용 기법 특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손완이)는 중국강소성시직업대학 연수단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과 최신의 미용 산업체를 탐방하는 특별 현장학습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연수단은 지난 17일에 전국 최초로 설립된 광주 북구의 한국미용박물관(관장 이순)에서 궁중복식(전통 한복)체험, 떨잠 만들기, 다도체험 등 전통적인 문화체험을 했다.이어 지난 18일에는 광주 서구의 프로마스터 뷰티아카데미(원장 김세원)에서 속눈썹 연장, 눈썹 반영구 특강을 수강했다.연수단 인솔자 마원멍(?文猛) 교수는 “한국 눈썹 반영구 시술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핫한 미용 산업 중의 하나이다. 중국에서 배울 수 없는 최신 시술 기법을 직접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유용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호남대 뷰티미용학과에서의 전공심화특강에 큰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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