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민기자
국토교통부./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건설기능인 34명에게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철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국토교통부장관표창 16명(1개사 포함), 고용노동부장관표창 12명 등이다. 철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은 주씨는 형틀목공으로 약 40년 간 종사하며 오랜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기능인들에게 전수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전진영씨는 38년간 교량, 터널 등 대규모 토목현장에서 구조물 설치공으로 참여하며, 후배기능공 양성과 소년·소년 가장 지원 등 건설산업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인철 배관작업반장과 김정일 작업반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금숙 견출공과 김상찬 배관 현장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여성 비중이 낮은 건설현장에서 30여 년 간 견출 공정(콘크리트 벽면을 매끈하게 다듬는 작업) 전문가로 활약한 김금숙 씨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손병석 국토부 차관은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공공공사 발주자 임금직불제를 확대하고 작업 환경을 대폭 개선해 안전하고 좋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면서 “숙련된 기능인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