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씨티銀, ‘NGO 인턴 프로그램’ 후원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경희대학교 15일 서울 중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제 13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 인턴참가자들이 전국의 NGO 단체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NGO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하여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현재 4년제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석사과정 포함)으로 NGO 활동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도 80명의 대학(원)생들이 인턴으로 선발되어, 전국에 위치한 70여 NGO에서 상근 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13주년을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12년 간 총 835개의 NGO 단체에 1133명의 인턴을 파견해왔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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