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 5000명 참가

총 상금 2억1000만원 규모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KB증권이 ‘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가 성황리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제4회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10월 22일부터 시작해 12월 14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11월30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 및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최근 변동성이 확대되어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누적수익률 100% 돌파 고객이 나오는 등 총 5000여명의 참가자들이 투자 실력을 겨루고 있다.이번 대회는 총 상금이 2.1억원 규모이며, 국내주식리그 1억·3천·1백리그와 대학(원)생 리그 1백리그로 나뉘어 실시된다. 특히 국내주식리그 중 1억리그 1위에게는 7000만원의 우수상금과 대학(원)생리그는 수상자 전원에게 상금과 인턴십의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특히 KB증권 전체 거래고객과 대회 참가자 중 상위 수익률 고객의 매매 종목을 비교해 보여주는 ‘고수의 선택’, 리그별 참가자의 보유 및 매매 종목을 분석해주는 ‘종목입체분석’, 고수들의 매매기법을 엿볼 수 있는 ‘추천게시판’ 등 주식 투자 초보자도 보다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실황을 중계해주고 있다.또한 상금 외에 다양한 PLUS 이벤트가 있어 대회 참가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다. ▲주식거래 상위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의 특별 보너스 ▲매주 일정금액 이상 거래고객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3만원 추첨 증정 ▲매일 2개의 업종지수 중 등락률이 더 큰 업종지수를 맞추고 횟수에 따라 혜택을 증정하는 업종배틀 등 투자 성패를 벗어나 즐기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첨부 참조김재봉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단순히 수익률 경쟁이 아닌 보다 많은 고객들이 주식시장을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계속해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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