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래기자
에리야 쭈타누깐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13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99점을 받아 3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0일 중국 하이난도 지안레이크 블루베이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최종 5차전' 블루베이LPGA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25) 2위(7.75점), 유소연(28ㆍ메디힐) 3위(6.85점), 박인비(30ㆍKB금융그룹) 4위(6.71점), 이민지(호주) 5위(5.90점) 등 상위권의 변화는 없다.한국은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 10위(5.12점) 등 4명이 '톱 10'에 진입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챔피언십 우승자 박민지(20ㆍNH투자증권)는 17계단 오른 67위(1.74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토엔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에서 시즌 3승째를 수확한 황아름(31)은 12계단 상승한 74위(1.69점), '블루베이LPGA 챔프' 가비 로페스(멕시코)는 91위(1.30점)에 포진했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