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휴네시온은 망 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 V4.0'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휴네시온의 아이원넷은 망 연계 솔루션 시장점유율 1위의 제품이다. 보안영역과 비 보안영역 간 사용자PC 자료와 서버 스트림을 보안 정책에 따라 안전하게 전송해준다. 휴네시온은 자사의 망 연계 솔루션(i-oneNet V3.0)을 납품 및 구축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시장 변화에 따른 고객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며, 제품의 성능을 보완하고 보안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지난 9월30일 기준 휴네시온의 아이원넷 조달판매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이 집중되는 특성을 고려하면 전년도 조달판매 수량을 넘어설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IT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보안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기업의 망 분리 환경의 접점에 구축되는 망 연계 솔루션이 ’통합 보안플랫폼’으로서 정보보호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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