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코스닥지수가 장중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반전하면서 최근 비교적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던 엔터주들이 급락하고 있다.24일 오전 10시13분 현재 JYP Ent.는 전일 대비 10.67%(4150원) 내린 3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스엠(-6.29%)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6.56%)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현재 외국인의 매도폭이 크다. JYP는 외국인이 11만1000주를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에스엠과 와이지도 외국인이 각각 8000주, 2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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