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키피 시리즈 3탄 '스키피샌드'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제과가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와의 협업 시리즈로 아이스샌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키피샌드'는 지난 여름 출시한 바·콘에 이은 세 번째 유형이다. 롯데제과는 "대부분 빙과류 성수기가 여름철이지만 샌드형 아이스크림 성수기는 가을과 겨울이라는 판단에서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스키피샌드는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진한 땅콩버터 믹스와 시럽이 들어 있어 달콤함과 짭짤함이 함께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 샌드 형태라서 차가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은 디저트로 즐기는 경향이 많지만, 스키피샌드의 경우 카스텔라가 포개져 있어 출출할 때 간식으로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