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이승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 선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지난 22일 국회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더불어민주당전국여성의원협의회(이하 '민여협')에서 구례군 이승옥 의원이 사무총장과 전남대표로 선출됐다.이번 민여협 회의에는 전국여성위원장이자 수원시 을지역구 백혜련 국회의원을 비롯 민여협 전국 및 지역대표들이 참석했다.민여협 사무총장과 전남대표를 맡은 이승옥의원은 "무거운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소통역할을 통해 여성정치 참여 확대와 풀뿌리 지방자치의 조기 정착을 위해 미력한 힘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도의 성공적인 조례사례에 대한 정보공유와 다양한 현안이나 정책에 대한 공동연구와 대처로 여성의원들의 역랑강화와 함께 새로운 모범적인 정책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승옥 의원은 비례대표의원을 거친 지역구 출신 재선의원으로 지난 제7대의회에서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여야 지방의원들로 구성된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운영위원도 맡고 있다.전국여성의원협의회(민여협)은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산하단체로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의원 707 명으로 구성됐다.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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