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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소년 동아시아 평화순례 참여자들의 모습(사진제공=(주)정석케미칼)
2018 청소년 동아시아 평화순례가 성황리에 마쳤다. ㈜정석케미칼(대표이사 김용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지난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되었다.2018 청소년 동아시아 평화순례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에게 배움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기 위하여 진행된 행사로 참가한 청소년들은 7박 8일간 한국, 중국, 러시아 등 동아시아 지역을 방문하였으며 백두산 천지에 서서 통일을 기원하고 한민족의 근원을 찾아가는 순례여행도 진행되었다.㈜정석케미칼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진취적 기상과 호연지기를 품는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 목표의식이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포부를 키워준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