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생각나는 가을,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의 여유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동서식품이 1989년 선보인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맥심 모카골드가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비결은 무엇일까.바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황금 비율에 있다. 동서식품은 콜롬비아, 온두라스, 페루 등의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엄선해 오랜 기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도출한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냈다.매 4년마다 '맥심' 커피 브랜드의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 등을 모두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도 시행하면서 끊임없이 품질 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진행하며 기존 대비 설탕 함량을 25% 줄인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설탕을 100% 뺀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2종의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끊임없는 시장 조사 및 분석을 통해 다양한 모카골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소비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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