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기아자동차가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THE K9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19일 기아차는 이날부터 이달 28일까지 쏠비치 호텔·리조트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THE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승을 원하는 투숙객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로비 입구 발렛 주차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시승은 1일 대여와 상시 시승 두가지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기아차는 1일 대여시승 차량 20대와 상시 시승 차량 8대를 마련한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THE K9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양양 베누스 중앙광장에 2대의 K9을 전시할 예정이다.한편, 기아차는 THE K9과 스팅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1.5% 저금리 할부에 캐시백 혜택을 더한 더블 베네핏 할부 ▲ 상황에 맞게 할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형/유예형) 2.5% 저금리 할부▲기존 K9(KH), 오피러스나 외산차 보유자에게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선택할 수 있다.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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