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컬러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컬러톡 세미나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선구적인 컬러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플럭스(Flux)와 프리즘(Prism)을 결합한 'F-R-ISM'을 주제로 변화와 유동의 시대에서 창의성과 감성에 대해 소개한다.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사이즈앤기스 다스와니 스타일러스 수석연구원이 연사로 참석한다. 상반된 요소 간 자유로운 융합에 관한 통찰과 이해에 대해 설명한다. 또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에서 미래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제안한다.김향란 센터장이 자연으로부터의 영감과 최신 기술을 통해 하이브리드 미래를 열어가는 '에코토피아', 시간과 지식 및 추억의 아날로그 유산이 새로운 가치로 부상하는 '럭스탤지어' 등 네 가지 부문에 대해 소개한다.삼화페인트공업 관계자는 "컬러톡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며 "자세한 사항은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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