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지난해 12월 결혼 4년 만에 이혼

배우 양정아가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아시아경제DB

배우 양정아(47)가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양정아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양정하가 지난해 12월 이혼한 게 맞다"고 밝혔다.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세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바 있다.미스코리아 출신 양정아는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유리의 성',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