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하나카드는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투어와 제휴해 해외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하나카드는 이번 제휴로 항공권 구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나카드 고객은 다음 달 개시 예정인 부가서비스 전용 모바일 플랫폼 앱 ‘라이프 머스트 해브’에서 날짜, 항공사, 가격, 경유 여부 등 다양한 조건 검색으로 항공권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살 수 있다. 또 특가 항공권, 땡처리 항공권, 수시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하나카드는 이번 사업 개시를 기념해 다음 달 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괌 노선은 최대 20%, 괌을 제외한 해외 전 노선은 최대 15%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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