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이달 25일까지 '청년친화 강소기업'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5일까지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접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청년친화 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세 가지 분야로 나눠 해당분야의 우수성을 평가 및 선정하고 있다. 임금 수준, 경영성과급, 유연근무제, 복지시설, 정규직비율, 청년고용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면 병역특례업체 지정시 가점부여, 보증ㆍ대출 금리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친화 강소기업 운영사무국에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신청 희망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관련 안내를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올해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기업 유효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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