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2018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4일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는 10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사 지원자는 오는 10일 저녁 6시까지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예정이다.입사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점·OPIC IM·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한국스마트카드는 신입사원들에게 자기 주도적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T-talent in KSCC)과 해외 연수를 포함한 글로벌 어학, 비즈니스 역량 개발 교육 'KSCC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한국스마트카드 채용 담당자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채용을 통해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파트너와 상생협력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시차 출퇴근제’ 도입, ‘복지포인트’ 확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개인 교육 지원 강화 등 복리후생 제도가 강화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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