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구호, ‘에어드레서’로 관리한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갤럭시·구호·빈폴 등 주요 매장에 비치‘마이클로짓’ 서비스와 에어드레서 연동으로 스마트 생활환경 제공의류·액세서리 구매 후 최대 10만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증정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 출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대표 브랜드 갤럭시, 빈폴멘·레이디스, 구호, 르베이지 등 전국 주요 매장 50곳에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설치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드레서를 활용해 고급 소재 의류를 간편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삼성물산 패션부문과 삼성전자는 의류 소재와 품목 별로 최적의 관리 코스를 추천하는 ‘마이클로짓’ 서비스를 개발했고, 에어드레서와 연동해 고급 소재의 의류를 맞춤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앱을 내려받고, 스마트싱스 앱에서 에어드레서를 연동하면 마이클로짓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클로짓 실행 후 스마트폰으로 의류 라벨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의류 정보를 인식해 맞춤 케어 코스를 추천한다. 한번 라벨을 스캔한 의류 정보는 자동으로 앱에 저장되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앱에서 관리 코스, 사용 시간과 같은 관리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 빈폴멘·레이디스, 구호, 르베이지 등 주요 브랜드 매장에서 에어드레서를 경험하게 하고, 의류·액세서리 구매 고객이 에어드레서 구입시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삼성물산 패션부문 의류 매장에서 50만~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 에어드레서 구매를 결정하면 최대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10만점을 즉시 제공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포인트는 적립일로부터 2년까지 활용할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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