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추석을 하루 앞둔 23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과 전라도 지역에서 곳에 따라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7.0도, 인천 19.1도, 수원 17.9도, 춘천 13.8도, 강릉 17.7도, 청주 17.2도, 대전 16.1도, 전주 18.6도, 안동 13.9도, 대구 16.9도, 부산 20.2도, 울산 18.6도, 창원 17.6도, 광주 17.2도, 목포 18.1도, 제주 22.0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북에서 5mm미만, 충남과 전라도는 5~20mm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에서 일평균 보통수준을 보이나, 일부 남부지역은 다소 농도가 높겠다.이날 낮까지 서해 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바다 불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0m,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로 예보됐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