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셋째 임신…소속사 '내년 1월 출산 이후 복귀 논의할 것'

선예 /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선예가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선예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선예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앞서 선예는 2013년 갑작스레 결혼과 출산 소식을 알린 후 2015년 7월 그룹 원더걸스에서 탈퇴하고 육아에만 전념해 왔다.잠시 연예계를 떠나있던 선예는 지난달 가수 아이비,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등이 속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며 복귀를 예고했다.소속사는 "지난 8월 당사와 선예 간의 계약 당시 이 같은 소식을 알리지 못한 것은 선예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어 "선예와 남편, 그리고 두 딸은 내년에 태어날 아이와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며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선예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