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 아동보육시설 찾아 봉사활동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아동보육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경기경제과학원은 최근 임직원 50여명이 수원 '경동원'을 찾아 영유아 돌봄과 어린이 놀이터 보수, 시설물 안전점검 및 주변 청소 등을 하며 노사 공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경기경제과학원은 앞서 지난 4월 도내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고용노동부로부터 '2018년 노사파트너십 지원 기관(공공부문)'에 선정돼 노사발전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경기경제과학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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