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거래소는 지티지웰니스, 아이비케이에스제10호기업인수목적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일은 21일이다.지티지웰니스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31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1000천원(액면가 500원)이다.아이비케이에스제10호기업인수목적은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모바일, 게임 업종의 대상 회사를 합병하려는 목적으로 올해 5월 설립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이다. 공모가는 2000원(액면가 100원)이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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