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4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립대에서 진행된 ‘제4기 동대문 다산 시민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동대문 다산 시민대학은 지역의 평생학습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동대문구와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다산연구소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물질 만능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인문학적 소양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다산 시민대학을 통해 수강생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정신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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