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주민센터에 복지전담 전기차 보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이달 말까지 양동, 양3동, 농성2동, 광천동, 유덕동, 서창동 등 6개동 주민센터에 복지전담 전기차를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맞춤형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업무 수행에 있어 기동성과 신속성을 확보,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서구는 지난해까지 12개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 차량을 보급했으며 이번 복지차량 전달로 모든 복지센터가 복지차량을 확보하게 됐다.서대석 서구청장은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으로 신속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기상황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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