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5억원이 순유출됐다. 5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도 68억원이 빠져나갔고 5거래일째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4496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11억원이 빠져나갔다. 2거래일 만에 순유입세에서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305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07조6071억원, 순자산총액은 108조5396억원으로 집계됐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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