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11월 한국 온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브로드웨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가 한국에서 처음 무대에 오른다. 오는 11월 9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얘기다. 2014년 토니 어워드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우수 뮤지컬, 최우수 극본·연출·의상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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