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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반짝반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태진,도티,이사배,아수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도티는 “구독자 수는 237만여명, 누적된 영상은 3천 개가 넘는다”며 “친구와 함께 벤처 기업을 차렸는데 정직원만 백명이다.크리에이터 팀은 200팀 정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도티는 ‘요즘 아이들,재석은 몰라도 도티는 안다’는 기사도 나왔다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는 사실을 공개했다.또 그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의 큰 인기에 “길을 지나가다가 오이를 먹지 않는 아이를 둔 부모의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며 “‘우리 친구 오이 꼭 먹고 도티TV에서 만나요~’라며 영상통화까지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